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이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 목표가를 기존 51 달러에서 105 달러로 2배 이상 상향조정 했다. 번스타인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전체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5%, 암호화폐 거래 수익은 같은 기간 70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번스타인은 “로빈후드는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수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 크다. 특히 미국의 규제 환경이 암호화폐에 우호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로빈후드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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