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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언트, 65만 개 NFT 민팅 완료… 커뮤니티 중심 AI 구축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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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13 (목)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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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언트가 65만 개의 NFT를 발행하며 AI 모델 '도비' 개발을 위한 대규모 민팅을 완료했다. 메가ETH는 1만 개의 소울바운드 NFT를 공개하며 네트워크 지분 분배를 진행했다.

센티언트, 65만 개 NFT 민팅 완료… 커뮤니티 중심 AI 구축 가속 / Tokenpost

인공지능(AI) 기반 프로젝트 센티언트(Sentient)가 총 65만 개의 NFT를 발행하며 대규모 민팅을 완료했다.

센티언트는 커뮤니티 중심의 AI 모델 '도비(Dobby)' 개발을 위한 NFT 민팅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는 무작위 지능지수(IQ) 테스트를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야 했다. 이는 AI 프로토콜을 탈중앙화 방식으로 운영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민팅에 참여한 인원은 65만 명이 넘으며, 센티언트는 이를 통해 대규모 ‘커뮤니티 소유’ AI 모델 구축을 가속할 계획이다. 폴리곤(Polygon) 공동 창립자이자 센티언트의 핵심 기여자인 산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첫 번째 범용 AI(AGI)는 커뮤니티가 통제해야 한다”면서 AI 모델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더리움(ETH) 레이어2 프로젝트 메가ETH(MegaETH)도 새로운 NFT 컬렉션 ‘더 플러플(The Fluffle)’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총 1만 개의 NFT로 구성되며, 메가ETH 네트워크의 5% 지분을 나타낸다. 특징적인 점은 이 NFT가 ‘소울바운드(Soulbound)’ 방식으로 설계돼 있어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메가ETH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에어드롭 파밍’을 줄이고, KYC 절차를 최소화하면서도 자금세탁방지(AML)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는 최근 논란이 된 에어드롭 관련 루머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일부 사용자들이 오픈씨의 특정 웹페이지에서 KYC 인증과 AML 요건이 포함된 조건을 발견하면서, 이 회사가 일부 지역의 사용자 참여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오픈씨 CEO 데빈 핀저(Devin Finzer)는 해당 웹사이트가 단순한 ‘테스트 페이지’였다고 해명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외에도 NFT 인프라 제공업체 리저버(Reservoir)가 1,400만 달러(약 203억 원)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메타마스크(MetaMask) 등의 고객사를 두고 있는 리저버는 이번 투자를 통해 NFT 거래 지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보다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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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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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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