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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TST, 주말 동안 2000% 급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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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11 (화)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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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T 토큰이 지난 주말 동안 2000% 급등하며 주목받았다. 튜토리얼 영상 유출로 관심이 쏠렸으며,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밈코인 TST, 주말 동안 2000% 급등… 이유는? / Tokenpost

테스트(Test, TST) 토큰이 지난 주말 동안 2000%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

TST는 원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NB Chain)에서 밈코인 런칭을 설명하는 데모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하지만 관련 정보가 튜토리얼 영상에서 유출되면서 예상치 못한 관심이 쏟아졌다. 투자자들은 즉각 반응했고, 지난 금요일 거래소에 첫 상장된 후 주말 동안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최고점 대비 다소 조정이 이루어졌지만, 초기 진입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하루 거래량이 $10억(약 1조 4,500억 원)을 넘어서며 PEPE, 에이다(ADA) 같은 기존 대형 코인보다 높은 유동성을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TST가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 금리 인상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발언 등이 위험자산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도 TST는 급등을 이어갔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TST의 상승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트위터(X)의 유명 트레이더 @AKABull_은 "시가총액 10억 달러 달성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으며, @alexmaxbid 역시 15억 달러(약 2조 1,750억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밈코인 열풍 속에서 ‘마인드 오브 페페(MIND)’가 다음 급등 코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인드 오브 페페는 AI 기술을 접목한 밈코인으로,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자체적으로 코인을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마인드 오브 페페의 프리세일은 560만 달러(약 81억 2,000만 원)를 모금했으며, 연 405%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는 등 장기 보유 유도를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및 텔레그램에서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유튜브 인플루언서들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AI와 밈코인의 결합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마인드 오브 페페가 TST처럼 급등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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