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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BERA) 하루 만에 660% 급등… BEST 프리세일 1,000만 달러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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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08 (토)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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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BERA)이 하루 만에 660% 이상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스트 월렛(BEST) 프리세일은 1,000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을 겪고 있다.

베라체인(BERA) 하루 만에 660% 급등… BEST 프리세일 1,000만 달러 돌파 임박 / Tokenpost

베라체인(BERA)의 가격이 단 하루 만에 660%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시에 ‘베스트 월렛(BEST)’ 프리세일이 1,000만 달러(약 145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베라체인은 최근 메인넷을 출시하며 레이어 1 블록체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유동성 증명(Proof-of-Liquidity)' 개념으로, 기존의 지분증명(Proof-of-Stake) 방식과 차별화된다. 이에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가 즉각 상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출시 전부터 베라체인은 30억 달러(약 4조 3,5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고, 폴리체인 캐피털과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 등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장 후 BERA 토큰 가격은 최고 1,400%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겼다. 현재 BERA는 7.5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8억 700만 달러(약 1조 1,7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은 하루 만에 1% 하락했으며, 아발란체(AVAX)도 3% 넘게 떨어졌다. 특히 수이(SUI)는 5% 가까이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이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통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20억 달러(약 2조 9,000억 원)의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비트코인(BTC) 역시 조정을 겪으며 10만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투자자들은 다음 대박 프로젝트를 찾고 있으며, 베스트 월렛(BEST)이 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BEST 토큰 프리세일은 900만 달러(약 130억 원) 이상을 모금했으며, 토큰 가격은 0.0239달러에 형성돼 있다. 베스트 월렛은 사용자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 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BEST 토큰을 보유한 이용자에게 최대 8%의 캐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스트 월렛의 생태계 확장과 토큰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유명 유튜버 오스틴 힐튼 역시 해당 프로젝트를 "가장 유망한 밈코인 프로젝트"라며 극찬했다. 전문가들은 베스트 월렛이 실생활 활용성을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베라체인의 폭발적인 성장과 BEST의 프리세일 흥행이 암호화폐 시장 침체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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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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