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최근 현지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익스체인지(HashKey Exchange)를 사칭한 사기 플랫폼 관련 신고를 33건 추가 접수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해시키 사칭 사기 업체는 45개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SFC 측은 "사기 거래소들은 사용자들을 오도하기 위해 실제 해시키 익스체인지의 도메인 링크를 조금 변경한 웹사이트 링크를 사용한다. 투자자들은 공식 웹사이트 링크를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해시키 익스체인지는 "해시키는 SFC에서 언급한 사칭 사기 플랫폼 및 웹사이트와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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