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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암호화폐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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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5.01.27 (월)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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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암호화폐 주요 소식 / 셔터스톡

코인베이스(Coinbase)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자산 상장 프로세스 개편을 제안했으며, 버추얼스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이 솔라나(Solana) 생태계로 확장한다는 발표를 했다. 또한, 엘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정부효율성부(DOGE)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미국 정부 재정을 추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증가하는 토큰 생성량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 상장 절차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주당 약 100만 개의 새로운 토큰이 생성되고 있으며, 이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의 수동 평가 방식이 더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토큰 평가 방식을 기존 허용 리스트에서 차단 리스트 방식으로 전환하고, 고객 리뷰와 온체인 데이터 자동 스캔을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암스트롱의 발언 이후,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은 TRX(트론)가 7년째 코인베이스 상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는 TRX 자체가 아니라 코인베이스가 새로운 상장에 대해 공정성과 산업적 판단을 잃었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코인베이스는 현재 초기 검토, 실사, 규제 준수 확인 등 다단계 상장 절차를 거치고 있다.

한편, AI 기반 에이전트 플랫폼 버추얼스 프로토콜은 솔라나 생태계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에서 운영 중인 버추얼스는 솔라나 블록체인 확장을 통해 다양한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버추얼스 측은 "솔라나는 속도, 확장성, 활발한 커뮤니티로 인해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거래 수수료의 1%를 SOL로 변환해 전략적 리저브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엘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정부효율성부(DOGE)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정부 재정 지출을 추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DOGE는 정부 지출 데이터를 분산형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방 적자를 줄이고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공동창립자 창펑 자오(CZ)는 "모든 국가의 정부 지출은 퍼블릭 원장에 기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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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2025.01.27 13:39:1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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