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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프로토콜 개발사 슈퍼블록,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와 MOU 체결

2025.01.20 (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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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제공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슈퍼블록과 MOU 체결

슈퍼블록(대표 김재윤)이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대표 김상민)과 블록체인 기술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지난해 12월 실물 연계 자산(RWA)과 토큰 증권(STO) 거래 시장의 글로벌 선두를 목표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Bdan)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비단 베타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7종의 금속 원자재의 디지털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며, 향후 식품 원재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물 자산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도약을 꿈꾸는 비단은 오는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슈퍼블록은 레이어 1 블록체인 오버프로토콜의 개발사로, 지난해 12월 120개국 이상에서 42만 명의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버프로토콜 메인넷을 출시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다양한 유무형 자산 및 권리를 디지털 자산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바우처 플랫폼 ‘오버플렉스 마켓’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오버플렉스 마켓 베타 서비스는 글로벌 사용자가 K-뷰티 시술 티켓을 구매하고 QR코드로 매장에서 즉시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권, 식당 예약권 등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자산이 활발하게 거래될 수 있는 시장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김재윤 슈퍼블록 대표는 “부산디지털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의 글로벌 표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상품 및 디파이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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