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선물 미결제약정이 지난 2주간 10% 증가, 현재 900만 ETH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 13일 ETH가 3000달러를 리테스트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소 중에서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가 ETH 전체 미결제약정의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중은 28%다. 한편 ETH 옵션 25% 델타 스큐는 -4%로, 콜옵션이 풋옵션보다 더 비싼 상황이다. 매체는 "이러한 지표를 종합하면 전문 트레이더의 자신감이 회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