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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5년간 '동면' 비트코인 비중 21.6%,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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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02 (토)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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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이 디지털 자산 전문 리서치 업체 델파이 디지털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5년간 자산 이동 흔적이 없는 비트코인 비중이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준"이라고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이와 관련해 "올해 비트코인 가격과 시장 분위기가 일정 부분 활력을 되찾은데 비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움직임은 둔했다"며 "최소 1년간 움직이지 않은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 양은 올해 초 전체 공급량의 55.6%를 기록했으며, 4월 말 60.8%로 최고치를 기록, 현재 58.3%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보고서는 "장기 보유자들의 움직임은 전반적인 비트코인 순환 주기를 예측하기 좋은 지표지만,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그룹은 단기 트레이더들"이라고 진단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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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2.13 00:35:50

5년간 이동 흔적이 없는 장기보유 BTC 규모가 전체의 21.6% 에 달한다면 대부분이 이미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태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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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eon

2019.11.02 04:23: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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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02 01:51:36

5년이상 장기보유자 21%는 비트코인이 추세상승하리라 믿는 투자자들이라고 판단되며, 1년간 동면중인 58%는 추세하락에 반등을 노리는 투자자들일 것 같고, 나머지는 단기성 투자자들이라고 본다면, 58%에 해당하는 매물이 반등 시 부담으로 작용할 매물로 판단됩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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