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새해 첫 주 비트코인 상승 출발…美 의회 '트럼프 당선' 인증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5.01.07 (화) 14:10

대화 이미지 5
하트 이미지 6

새해 첫 주 비트코인 상승 출발…美 의회 '트럼프 당선' 인증 / 셔터스톡

2025년 첫 정규 거래 주간에 들어가면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6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 상승한 10만2250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데스크 20 지수로 측정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약 2.5% 상승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12월 6일 이후 가장 좋은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솔라나는 11월 22일 이후 최고의 주간 성과를 냈다.

7일 오후 2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41% 오른 10만1785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주 대비 10%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676.41달러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간 상승률 10%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216.2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한 주간 14% 상승했다.

암호화폐 스왑 플랫폼 '점퍼익스체인지' CEO 마르코 유리나는 "강세 상황에 있는 만큼 새해를 맞이해 트레이더들이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이 미국 의회 인증을 받았고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6번이나 1월을 강세로 마감했다"면서 시장 상승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번 암호화폐 상승세는 엔비디아 등 반도체 주가 급등, 기술주 반등과 맞물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 올랐다.

암호화폐 관련주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각각 약 6%와 11% 상승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번주 1억100만 달러에 비트코인 1070개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44만7470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1월 20일 대통령 취임이 예정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 당선 직후 규제 개선 기대감에 따른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새 행정부 출범과 함께 올해 비트코인이 두 배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비트코인이 최대 25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5

추천

6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3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Slowpoke82

09:39

등급 아이콘

JOON0531

04:08

등급 아이콘

legoboss

00:03

댓글 5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5.01.08 04:08:3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legoboss

2025.01.08 00:03:38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위당당

2025.01.07 18:02:19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01.07 15:28:0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Atsnailink

2025.01.07 15:05:33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