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 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반 스트라튼(James Van Straten)이 코인데스크 기고문을 통해 "이번 비트코인 하락은 물량을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보유자(LTH) 발 매도 압력 때문이며, 이들은 지난 9월 1,420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 보유량을 1,320만 BTC까지 100만 BTC 상당 줄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장기 보유자 물량은 단기 보유자(STH)들이 매수했고, 단기 보유자 매수량보다 장기 보유자 매도량이 더 컸다. 다만 최근 수 개월 동안 약 20만 BTC가 거래소에서 출금되기도 했다. 거래소 내 BTC 물량 변화는 BTC 가격 움직임에 핵심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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