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 재무 책임자(CFO) 애미 후드(Amy Hood)가 '이사회는 이미 암호화폐의 준비금에 대해 평가했다. 앞으로도 계속해 관련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MS 주주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암호화폐에 대한 잠재적 관심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MS 이사회는 "이미 다양한 투자 옵션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BTC 투자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우리는 암호화폐 관련 트렌드와 성장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