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대만 중앙은행, 비트코인 자금세탁 규제안 검토

대만 중앙은행이 대만 내에서 이뤄지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자금세탁을 방지하는 법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일보] 블록체인 개인지갑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등장

블록체인 전문업체인 키스톤랩은 3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모든 암호화폐를 하나의 가상 지갑 서비스에서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거래소 KDEX를 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블록체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블록시티’ 9일 오픈

블록시티는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국내 최초 암호화폐로 출금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커뮤니티이다. 추천 수, 게시글 수 등 활동에 따라 포인트로 보상 해주고 자체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거나 이더리움으로 출금이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신현성 티몬 의장 "블록체인 도입하면 1000억 결제 수수료 아낄 수 있다"

티몬을 창업해 주요 유통기업으로 성장시킨 신현성 티몬 이사회 의장이 블록체인 기술을 티몬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결제 부문에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신 의장의 설명이다.

[한겨레] “블록체인 기술로 플랫폼 사업자 수익 독식 깰수 있게됐다”

“콘텐츠 창작자(제작자)가 아닌 플랫폼 사업자가 수익을 사실상 독식하는 구조를 깨고 싶었는데, 블록체인 기술로 이룰 수 있게 됐다.”

[매일경제] [분산경제포럼] 전통 금융인들이 보는 블록체인 전망은?

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 1회 분산경제포럼 2018(DECONOMY 2018)`의 두번째 세션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마켓트렌드`의 패널토론은 전통 금융인들이 블록체인을 기존 금융산업에 적용할 수 있을지 논하는 자리였다.

[머니투데이] BNK부산銀, 지역 특화 블록체인사업 추진 논의

BNK부산은행이 2일 본점에서 ‘제7차 핀테크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노컷뉴스] 노원 이어 김포·서울코인 나오나?…블록체인 지역화폐 잇따라 등장, 왜?

블록체인 기반 지역 화폐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노원구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화폐를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KT도 경기도 김포시에 전자형 블록체인 지역 화폐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 해외 기사

[D’marge] 비트코인 전문가, “은행, 암호화폐 시장 진입하면 가격 폭등” 경고

비트코인 재단의 공동 설립자인 존 마토니스(Jon Matonis)가 “골드만삭스와 같은 주요 은행이 시장에 참여하면 비트코인 유동성 증가로 이어져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COINDESK] 라이트닝 네트워크 참여자들, 네트워크 내구성 확인 위한 공격 실험
라이트닝 랩스가 일부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네트워크 보안을 확인하기 위해 자금을 훔쳐가지 않고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사례를 발견했다. 라이트닝 팀은 이를 통해 네트워크의 노드를 쉽게 수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Bitcoin.com] 日 암호화폐 절도와의 전쟁을 위해 500여명의 전문가 모여

나날이 증가하는 암호화폐 절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쿄의 한 센터가 전문가 500여명의 구성된 팀을 꾸렸다. 일본 경찰 및 다양한 사설 보안 서비스 업체에서 모인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하나의 기관으로서 극심한 피해를 겪은 일본 내 암호화폐 시장을 지킬 예정이다.

[Bitcoin.com] 비트코인 캐시, 즉각 거래 시스템 개발 촉구 중

비트코인 캐시(BCH) 개발팀이 '확인 절차 없는', '즉각 거래'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연구 중인것 으로 밝혔다. 만일 언급한 개념들이 실행된다면 비트코인 캐시를 통한 지불 및 거래 속도는 비트코인 캐시 네트워크에 엄청난 경쟁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NET] 존 맥아피, 자신의 트위터 계정 활용해 ICO 홍보 나서

자신의 이름을 딴 맥아피(Mcafee)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로 유명한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자신의 유명세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공개(ICO)를 홍보하는 방법과 홍보 비용으로 트윗 하나당 약 미화 10만5,000달러(한화 1억 1,088만원)의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었다.

[PROBONOAUSTRALIA] 블록체인 재생산 에너지 거래 위한 파트너십 수립

멜버른이 새로운 블록체인 사업을 통해 새로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P2P 에너지 거래 플랫폼 파워레저(Power Ledger)와 에너지 솔루션 사업 그린우드 솔루션(GreenWood Solutions)이 지난 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멜버른에 파워레저의 P2P 에너지 거래 플랫폼의 최초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