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와 백악관 중동 특사로 지명된 부동산 사업가 스티브 위트코프가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인 비트코인 메나(MENA·중동 및 북아메리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위트코프는 고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연설도 진행한다. 해당 연설 티겟은 9,999 달러(한화 약 14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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