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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ADA)가 횡보세를 보이는 동안 고래 주소들이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샌티먼트 데이터를 인용, "고래들이 지난 며칠 동안 1억 ADA 이상을 매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은 대부분 1억~10억 ADA를 보유 중인 대형 고래이며, ADA 가격이 1달러를 넘었을 때 ADA 매수에 1.1억 달러를 투입했다. 현재 이들은 32.6억 ADA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래들은 지난 30일 동안 ADA가 하락할 때 매수하고 가격이 급등할 때 매각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지난 10월 18일(현지시간)부터 11월 18일 사이에 ADA 고래의 보유량은 145% 증가한 121.1억 달러에 달했다. 1,000만 달러 이상의 ADA를 보유한 투자자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현재 고래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 조정 이전까지 며칠 동안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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