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퓨처스, 'F' 토큰 TGE 발표 및 풀스택 온체인 금융 인프라 계획 발표

탈중앙화 거래소이자 풀스택 금융 인프라 제공업체 신퓨처스(SynFutures)가 6일 F 토큰의 생성 이벤트(TGE)와 함께 온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신퓨처스는 전체 F 공급량의 28.5%를 커뮤니티에 할당하며, 이 중 7.5%를 첫날 자격을 갖춘 사용자들에게 에어드롭한다.

F 토큰 에어드롭 커뮤니티 중심의 첫 걸음

이번 에어드롭은 신퓨처스의 생태계에서 초기 사용자 및 커뮤니티 구성원을 확보하고 금융 민주화와 무허가 금융 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니셔티브로 평가된다. F 토큰 보유자는 향후 생태계의 관리와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에어드롭을 통해 신퓨처스의 비전에 동참하는 핵심 구성원이 된다.

온체인 금융 서비스로의 확장

F 토큰 TGE 이후 신퓨처스는 현물 시장, 자산 발행, 자산 관리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를 넘어 보다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온체인에서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DeFi 데이터 플랫폼 DeFi Lama에 따르면, 신퓨처스는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에서 거래량의 60~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체 체인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신퓨처스 V3 프로토콜은 현재까지 2,400억 달러 이상의 파생상품 거래량을 처리하며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신퓨처스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레이첼 린(Rachel Lin)은 “탈중앙 금융은 이제 막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더 많은 사용자와 자산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할수록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우리는 신뢰 없는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에서 디파이의 비중 확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F 토큰 주요 거래소 상장 및 혜택

F 토큰은 바이비트(Bybit), 게이트아이오(Gate.io), 비트겟(Bitget), 쿠코인(KuCoin), MEXC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토큰 보유자는 시즌 2 에어드롭 스테이킹 부스트, 테이커 수수료 할인, 투표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퓨처스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 전략 책임자인 매튜 리우(Matthew Liu)는 “탈중앙 금융은 금융의 지리적, 인프라적 장벽을 허물고 모두에게 공평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금융 포용성 확대를 위한 신퓨처스의 비전을 강조했다.

신퓨처스, 모두를 위한 온체인 금융

신퓨처스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올인원 DeFi 플랫폼을 목표로,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있다. 혁신적인 오이스터 AMM 모델과 완전한 온체인 주문 매칭 엔진을 활용해 누구나 레버리지로 자산을 상장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판테라(Pantera), 폴리체인(Polychain), 드래곤플라이(Dragonfly) 등 주요 투자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신퓨처스 공식 웹사이트(www.synfutur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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