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1860달러, 이더리움 3120달러 부근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11.19 (화) 17:00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1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9일 16시 32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1% 상승한 9만1860달러(약1억277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4% 내린 3119.06달러(약43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 1.28%BNB 1.41% XRP 4.04% 도지코인 3.40% 카르다노 0.40% 트론 0.33%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3조339억 달러(4219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세 데이터 / 코인마켓캡

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전문가를 인용해 "비트코인 시장이 과열됐다. 가까운 시일 내 급등 후 급락이 예상된다. 이 경우 69000달러 지지선을 리테스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결제 프레임워크 개발사 SOFA.org의 사이트 책임자 아우구스틴 판(Augustine Fan)은 "비트코인이 상승 국면에 진입했지만 앞으로 더 큰 가격 변동성과 함께 잠재적 하락이 예상된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미국 S&P500 지수에서 대형 주식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형태와 유사하게 일방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위파이(WeFi) 공동 창립자 막심 사하로프(Maksym Sakharov)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모멘텀이 90000달러를 넘어서면서 둔화됐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더 이상 금리를 서둘러서 인하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만큼, 매파적 태도를 유지한다면 비트코인 매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5.11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보이고 있다.

UBCI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 UBCI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위당당

17:58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위당당

2024.11.19 17:58:1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