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왐 프로토콜, 국내 첫 밋업 성료…광고의 새로운 미래 제시

작성자 기본 이미지
도요한 기자

2019.10.22 (화) 15:31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0

왐 프로토콜(WOM Protocol)이 22일 서울 강남구 블록체인 카폐에서 밋업을 개최했다.

이날 밋업에는 다수 국내 블록체인 업체, 개인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밋업에서 왐 프로토콜 최고경영자인 멜라니 모어는 몇 가지 발표를 진행했다.

독일 출신인 멜라니 모어는 20년 이상 미디어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온 베테랑으로, 실사용자 18만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리뷰 어플리케이션(앱) '예이(YEAY)' 창업자이다.

모어 CEO는 "오늘날의 광고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돈을 받고 상품을 추천을 하고 있다"면서 "상품이 정말 좋은지 아닌지 상관 없이 '거짓 홍보’를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광고 대신 사람들의 '추천'에 의한 마케팅인 입소문 마케팅이 대세가 될 것"이라며 "입소문을 내는 일반인들인 '마이크로-인플루언서'들의 진정한 추천을 통해 마케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는 특정 아이템을 추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몇몇 인플루언서들 뿐"이라며 "단 한 건의 추천을 하더라도 정직하고 제대로 된 리뷰를 하고, 실제 구매에 영향을 끼친 사람이 보상을 받아야한다. 이것이 왐 프로토콜을 설립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왐은 왐 프로토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모든 브랜드가 전세계 팬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홍보 활동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제공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왐 프로토콜 플랫폼은 왐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하며, 추천 받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출판인에게 합당한 수익 구조를 제공한다. 왐의 콘텐츠 수익화 모델은 수익을 하나의 중앙화 기구가 독점하는 경우를 방지해, 모든 참여자들에게 직접적인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협업을 통한 수익 확보 또한 가능케 한다.

이날 왐은 글로벌 거래소인 빗썸 글로벌의 '스테이징 시즌 5'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은 우수한 프로젝트 선정으로 별도 비용이 없이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어서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학동또디

2019.10.23 09:25:10

감사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스티브잠스

2019.10.23 08:15:00

웜 프로토콜 밋업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같은날 다른 행사가 있어 참여하지 못했는데 뉴스로 접하게 되니 좋습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