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바이낸스 리서치가 새로운 보고서에서 밈코인 프로젝트의 97%가 토큰 출시 직후 실패하거나 비활성화됐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수년간의 인플레이션으로 경제적 압박을 느끼는 젊은층이 밈코인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밈코인은 본질적 가치나 기술력이 부족하고 소수가 주도하는 펌프앤덤프(헐값으로 산 뒤 인위적으로 가격을 부풀린 다음 내다파는 행위)에 활용, 개인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또한 블록체인 발전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약화시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