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Fi Swap, 솔라나에서 기관급 유동성 제공

옴니체인 탈중앙화 거래소 플랫폼인 WOOFi가 솔라나 네트워크에 합성 선제적 시장 메이커(sPMM)를 출시하고, 솔라나(SOL) 및 USD 코인(USDC) 거래 쌍을 지원한다. 이는 중앙화된 시장 조성 전략을 활용하면서도 탈중앙화 금융의 자기 수탁 혜택을 유지하여 솔라나의 기관 등급 유동성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솔라나는 2024년에 이더리움을 넘어설 온체인 사용자들의 최대 허브이며, 마침내 그곳에 배포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초기 유동성 공급 전략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WOOFi는 스테이킹 솔라나(S-SOL) 및 기타 주요 토큰과 같은 스테이킹 파생상품과 탈중앙화 퍼펙트 덱스인 WOOFi Pro를 포함해 더 많은 솔라나 네이티브 자산을 지원하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점진적인 출시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WOOFi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라고 WOOFi 생태계 부사장 벤 요크(Ben Yorke)는 밝혔다.

WOOFi의 장기적인 비전은 중앙화된 거래소의 기능을 반영하는 자기 수탁 플랫폼을 통해 현물 거래, 선물, 스테이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파이 허브가 되는 것이다. 이미 11개의 EVM 네트워크에서 운영 중인 WOOFi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체인에서 거래 및 수익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는 옴니체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네트워크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번 배포는 솔라나에 기관 유동성과 고급 디파이 도구를 도입하여 성능을 최적화하고, 솔라나의 러스트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WOOFi의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솔라나는 고성능, 저비용 블록체인으로서 WOOFi의 성장 잠재력을 높여준다. 솔라나는 나스닥과 같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속도에 맞춰 중요한 시장 데이터를 모든 사용자에게 지체 없이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수준을 평가하는 나카모토 계수를 통해 이를 달성한다.

WOOFi 소개

WOOFi는 누적 거래량이 420억 달러를 넘고 월간 활성 사용자가 25만 명 이상인 선도적인 탈중앙화 거래소(DEX)이다. 11개의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수익금 보관소, 단순 스왑, 크로스체인 스왑, 무기한 선물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WOOFi의 기본 토큰인 WOO를 스테이킹하여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의 80%를 공유할 수 있다.

WOOFi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WOOFi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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