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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베네수엘라 채무 불이행 언급…페트로 지원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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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won Kwon 기자

2018.03.28 (수)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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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teemkr

러시아 정부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국가 부채를 일체 상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출시되어 트럼프 행정부의 강한 국제적 제재로 국제사회에서 큰 논쟁을 일으킨 베네수엘라의 국가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Petro)의 개발 지원 의혹에 대한 부인으로 해석된다.

27일(현지시간) 로이tokenpost.kr/article-2005터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재무부 장관인 Konstantin Vyshkovsky은 암호화폐를 통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채무 상환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Konstantin Vyshkovsky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러시아 정부에 추후 10년동안 약 미화 31억 5,000만 달러(한화 3조 3,664억원) 규모의 상환 채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미국의 제재 영향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베네수엘라 정부의 페트로 개발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의혹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가짜 뉴스'라는 단어 선정하며 의혹을 강하게 부정했다.

앞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 발행 암호화폐인 페트로(Petro)의 환전 시 가장 유용한 법정화폐는 러시아의 루블이라 밝혔다. 페트로의 환전 시 유용한 법정화폐는 중국의 위안, 터키의 리라, 유로를 포함하고 있다.

권승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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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동보안관
  • 2023.07.22 22:12:23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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