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루이스 라칼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이 암호화폐를 정식 가상자산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 발의 3년만이다. 이에 따라 우루과이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에 대한 총괄 감독 및 라이선스 발급 권한을 갖게 된다. 또 금융서비스감독원(SSF)는 라이선스를 받은 거래소, 월렛, 채굴기업 등에 대한 실무 감독을 맡는다. 앞서 해당 법안은 지난 2021년 발의된 뒤 이듬해 12월 하원을 통과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