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약 5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암호화폐 ETF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BNY 측은 블룸버그에 보낸 성명을 통해 "대규모 암호화폐 ETP 고객을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이를 위해 은행 규제 당국과 협력해왔으며, 이 같은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BNY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 적용을 면제받았다는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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