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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법원에 ‘알라메다 前 CEO’ 선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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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4.09.18 (수)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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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검찰)가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전 연인이자 알라메다 리서치의 CEO 캐롤라인 엘리슨이 FTX 사건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는 점을 충분히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엘리슨은 FTX 사건이 발생한 뒤 다른 어떤 피고인보다 언론에 많이 노출되며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렸으나,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 최근 굵직한 사건들에서 이보다 더 적극적이었던 피고인은 없었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할 수도 있는 진술도 적극적으로 말했다. 그 덕분에 중요 피의자들을 법의 심판대 앞에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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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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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9.18 16:03:49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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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거북이
  • 2024.09.18 14:49: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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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사랑
  • 2024.09.18 09:18: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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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라당
  • 2024.09.18 08:37:03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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