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유통사 월마트가 IBM의 푸드 트러스트 플랫폼과 협력해 자사 새우 공급망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국수산학회(National Fisheries Institute)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상품 중 하나인 해산물에는 복잡하고 광범위한 공급망 시스템이 있어, 원산지 추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월마트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해산물 공급망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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