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모빌리티 블록체인 기업 MVL(대표 우경식)은 텔레그램 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인 TADA mini를 시범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TADA mini는 Web3 생태계를 위한 최초의 현실 세계 차량 호출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고객 인증, 카드 등록 등의 절차 없이 텔레그램 내에서 바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이다. 아울러, 다양한 종류의 차량 배차, 드라이버의 실시간 위치 확인, 내 여정 공유 등 TADA 승차공유 앱에서 인기있는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TADA mini에서는 TADA가 보유한 약 30만 명에 달하는 드라이버 네트워크와 약 9억 명에 이르는 텔레그램 Web3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특히, TON 블록체인 사용자들은 Tonkeeper 지갑을 연동하여 차량을 호출할 수 있으며, 여행 취소나 문제 발생시, 블록체인 지갑 주소를 기반으로 환불이 이뤄지는 구조다.
이러한 TADA mini 서비스는 현재 최종 테스트를 거쳐, 9월초에는 싱가포르 이용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월 3주차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이벤트인 Token 2049 기간에는, TADA mini를 활용한 대대적인 현장 승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적 승차공유 서비스인 TADA mini의 출시를 기념하여, 전세계 Web3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5천만 MVL 토큰이 리워드로 제공되며, 사용자는 봇 가입, SNS 팔로우, 친구 초대 등의 미션 포인트를 획득하고 추후 MVL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러한 실시간 차량 호출과 미션 기능을 담은 TADA mini 서비스는 해당 링크(https://t.me/TADA_Ride_Bot)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MVL 관계자는 "TADA mini는 구조상 모든 Web3 프로젝트들과 연결되어 승차 공유라는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강점으로 업계의 킬러 앱으로서 자리 잡아갈 것”이라며, “9월 싱가포르에서의 오픈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지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빠르게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VL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며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2위 승차 공유 서비스인 TADA를 비롯해 전기차 및 인프라 브랜드인 ONiON Mobility, 모빌리티 가치 공유(MVL-Fi) 및 데이터 공유(DePIN) 등 아시아 지역의 방대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