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 집행 및 기술개발업체 엑슨 엔터프라이즈(Axon Enterprise)가 '딥페이크'(deepfake)를 대항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포함한 새로운 데이터 트래킹 기술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엑슨은 "신흥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최근 '딥페이크'(deepfake) 영상조작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가짜)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특정인의 표정 목소리 등을 그대로 구현하는 기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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