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WEG 은행이 내년부터 유통업계 암호화폐 결제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WEG 은행은 블록체인 기업 니미크(Nimiq), 토큰페이, 라이트코인 재단이 부분 소유하고 있다. WEG 은행 CEO 마티아스 본 하우프(Matthias von Hauff)는 "현재 해당 프로그램을 테스트 중이다. 내년 초 일반 대중에 앱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유통업체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암호화폐를 은행 계좌를 통해 법정화폐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암호화폐는 BTC, LTC를 비롯한 여러 암호화폐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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