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ONE/TUSD 등 30개 페어 거래를 상장 폐지한 것과 관련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특정 페어 거래(암호화폐 간)의 거래량이 저조하다면, 사람들은 원하는 토큰을 얻기 위해서는 두번의 거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바이낸스에는) 페어 거래가 너무 많다. 또한 유동성과 가격차도 양호하지 못하다. 투자자들은 다수의 거래들을 찾아본 후 비로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찾을 수 있다. 실생활 속의 번잡한 일들처럼 말이다. 이번 조치는 일종의 균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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