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디어 데일리 모니터에 따르면 우간다 재정부, 중앙은행 등이 자국 국민들에게 암호화폐를 멀리하라고 경고했다. 우간다 당국은 이와 관련해 정부는 "어떠한 암호화폐도 법정화폐의 용도로 인정하지 않는다. 우간다 내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마티아 카사이자 우간다 재정기획 및 경제 발전부 장관은 현지 미디어들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이미 우간다 내 암호화폐가 사용되고 보유되고 있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어떤 기관 및 업체에게도 암호화폐를 팔고 거래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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