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아가타 바셀라(Agatha Bacelar)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원 후보가 29일(현지 시간) "현재까지 47,681 달러 규모의 선거자금을 암호화폐로 모금했다"며 "다음 목표는 7.5만 달러, 최종적으로 100만 달러 규모의 선거자금을 암호화폐로 모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및 암호학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국이 뒤처지지 않도록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가타 바셀라는 선거를 준비하며 코인베이스 계정을 통해 BTC, ETH, BCH, LTC, USDC 등 암호화폐를 모금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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