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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엑스 CEO "美 CFTC 일부 직원 직권남용,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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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30 (월)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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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파생상품 업체 렛저X(LedgerX)의 최고경영자인 폴 초우(Paul Chou)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서 일하고 있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성실하고 정직하다. 그들이 하는 일은 미국 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다. 다만, CFTC 전임 위원장 등 일부 행정관의 편향적이고 정치적인 직권남용은 깊은 우려를 낳게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전 CFTC 회장이 렛저X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으며, 파생상품 청산기관(DCO, Derivatives Clearing Organization) 라이선스 승인을 지연시키기 위해 자신의 직권을 남용했다"고 전임 CFTC 위원장을 공개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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