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외신 "SEC 바이낸스 고소장 수정...토큰 증권 분류 내용 삭제" 外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7.30 (화) 17:00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5

저스틴 선 추정 주소, 폴로닉스에 810 ETH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1시간 전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 추정 주소가 암호화폐 스테이킹 플랫폼 라이도(LDO)에서 1,768 ETH(586만 달러)를 출금한 뒤 이 중 810 ETH를 폴로닉스(Poloniex) 다중서명(멀티시그) 주소로 입금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78% 내린 3,3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프로스트-신퓨처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인 신퓨처스(SynFutur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바이프로스트의 자체 비트코인 담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tcUSD가 신퓨처스의 거래 옵션에 포함됐다.

애널리스트 "그레이스케일 ETHE 유출세 이번주 완화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매즈에버하트(MadsEberhardt)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ETH 현물 ETF인 ETHE에서의 대규모 자금 유출세가 이번주 이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으로 이번주 이후 ETH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ETHE에서는 지난 5거래일 간 17.23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인페르노 드레이너, 탈취금 $529만 ETH 신규 주소로 이체
웹3 스캠 방지 보안 플랫폼 스캠스니퍼(Scam Sniffer)가 X를 통해 "암호화폐 피싱 사이트 생성 업체 인페르노 드레이너 추정 주소가 탈취한 자금 1,600 ETH(529만 달러)를 7시간 전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전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7.81% / 숏 52.19% 바이낸스: 롱 47.76% / 숏 52.24% OKX: 롱 47.85% / 숏 52.15% dYdX: 롱 47.79% / 숏 52.21%

외신 "SEC 특정 토큰 증권 분류 포기 뉴스 과장됐다...근거 부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SOL 등 토큰을 증권으로 입증하지 않기로 했다고 주머뉴스(Zoomer News)가 보도한 가운데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짜뉴스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 운영자 콜린 우(Colin Wu)는 "뉴스의 출처로 알려진 SEC 문서를 살펴본 결과, 솔라나(SOL)는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증권 입증을 포기한다는 내용도 찾을 수 없다. 이는 엄연히 가짜뉴스를 통한 시장조작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서 SEC는 피고가 제기한 이의신청(기각신청)에서 정의된 '제3자 암호화폐 증권' 포함 내용을 수정하기 위한 허가를 요청하고 있다. 오히려 SEC는 소장 수정 후 새로운 혐의를 추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니스 확인 결과 SEC가 해당 문건에서 요청한 수정 사항에는 '(증권으로 지목된) 해당 토큰에 대한 혐의의 충분성에 대해 법원이 당장 판결을 내릴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앞서 바이낸스를 고소하며 SOL, BNB, BUSD, ADA, MATIC, FIL, ATOM, SAND, MANA, ALGO, AXS, COTI 등 토큰을 증권으로 지목한 바 있으며, 소장 수정 후 이러한 정의가 변경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서베이 "남미 2명 중 1명, 암호화폐=장기투자 수단"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남미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50.3%가 암호화폐를 장기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18.8%는 매일 암호화폐를 투자한다고 응답했다. 또 암호화폐 투자 이유를 묻는 질문에 20.3%가 높은 수익률을 꼽았다. 경제적 자유라고 답한 응답자는 15.2였다.

외신 "美 SEC 바이낸스 고소장 수정 제출...SOL 등 토큰 증권 분류 내용 삭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주머뉴스(Zoomer News)가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바이낸스에 대한 고소장 내용을 수정해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정된 고소장에서는 솔라나(SOL) 등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내용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또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이노태그는 "SEC의 고소장 수정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미국의 규제 환경 변화를 시사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존 고소장에서 SEC는 특정 토큰을 증권으로 간주해야한다며 이를 증명하고 보다 엄격한 규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요구가 포함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증권법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를 제소하면서 BNB, BUSD, SOL, ADA, MATIC 등 코인을 증권으로 지목한 바 있다.

빗썸, OCEAN·AGIX 토큰 스왑으로 거래지원 종료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션프로토콜(OCEAN), 싱귤래리티넷(AGIX) 토큰 스왑으로 인한 입출금 중지 및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입출금은 오는 31일 11시에, 거래지원은 오는 8월 5일 18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비탈릭 "이더리움 9번째 생일...향후 10년 기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X를 통해 "이더리움이 9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더리움의 향후 10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베, 라이도 맞춤형 풀 출시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라이도(LDO) 맞춤형 풀 아베 V3 ETH 라이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라이도는 해당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이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일부 국가들, 이미 대차대조표에 BTC 포함시켰을듯"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를 통해 "이미 여러 국가들이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포함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자국 내 BTC 채굴을 허용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나 무소속 대선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미국의 전략준비자산으로 BTC를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했으나, 다른 국가들이 먼저 손을 쓸 것이다. 이 후보들이 당선되든 아니든 이미 게임은 바뀌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OKX, L3 상장 보류
OKX가 L3 상장을 임시 보류한다고 공지했다. 구체적 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추후 상장일을 공지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OKX는 7월 30일 오후 7시 L3를 상장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유니스왑 재단 COO 퇴사
유니스왑(UNI) 재단 최고운영책임자(COO) 라피 사파이어(Raffi Sapire)가 이번주를 끝으로 재단을 떠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유니스왑 재단 지원으로 설립한 디파이 연구 프로젝트 TLDR을 분사시킨 뒤 운영을 도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프리 황, BLAST 매도로 최대 $300만 손실 추정
NFT 분석 X 계정 '시러스'(@CirrusNFT)가 BLAST 유통량의 2%를 매수했던 BAYC 계열 NFT 고래이자 대만 유명 가수인 제프리 황(Jeffrey Huang)이 지난 수일간 포지션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한달 만에 최대 300만달러 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그는 보유 중인 BLUR를 전량 매도해 316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애널리스트 "BTC 소형 채굴자는 매도, 대형 채굴자는 축적"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BTC 반감기 이후 소형 채굴업체들이 물량을 매도하는 한편, 대형 채굴자들은 오히려 물량을 축적했다. 일부 채굴 상장사들이 밝혔듯이 이들은 BTC를 매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디지털은 1억달러 상당 BTC를 매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노시스랩스, AI 부서 신설
노시스(GNO)랩스가 노시스 AI 부서를 신설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해당 부서는 현재 결제 및 예측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12시간 동안 대량 MKR 거래소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가 X를 통해 "지난 12시간 동안 대량의 MKR이 복수 거래소로 입금됐다. 코인베이스에 1409 MKR(385만달러)가, 바이낸스에 500 MKR(135만달러)가 입금됐다. 또한 윈터뮤트는 669 MKR(188만달러)를 바이낸스 핫월렛에 이체했다"고 전했다.

디메일, 8/1 에어드랍 시즌2 진행
인공지능 기반 탈중앙화 이메일 인프라 프로젝트 디메일(DMAIL)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에어드랍 시즌2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에어드랍은 8월 1일 8시59분(한국시간) 진행되며, 스냅샷 시점은 7월 17일이다. 에어드랍 물량은 5,882,695개로, 여기에는 시즌1에 클레임되지 않은 1,382,695개가 포함됐다. 별도의 클레임 없이 에어드랍 대상 EVM 월렛 주소로 자동 배포된다.

컴파운드 CGO "'거버넌스 공격 의혹' 제안 철회...대안 마련"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 최고성장책임자(CGO) 브라이언 콜리건(Bryan Colligan)이 거버넌스 제안 289를 철회하는 대신 스테이크드 COMP 보상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 제안은 마켓 준비금의 30%를 스테이크드 COMP 홀더에게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컴파운드 커뮤니티에서는 49.9만 COMP를 '골든 보이스'라는 그룹이 설계한 수익형 프로토콜에 할당하는 내용의 제안 289가 통과됐는데, 이를 두고 거버넌스 공격이 의심스럽다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앰버그룹, 다수 중앙화거래소로 L3 이체
엠버CN이 X를 통해 "30일(현지시간) 오후 레이어3(L3) 비트겟, 바이비트, OKX 상장을 앞두고 L3 마켓메이커인 앰버그룹이 쿠코인, 크립토닷컴, 바이비트, MEXC 등 다수 중앙화거래소(CEX)로 L3를 이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앰버그룹 주소는 9시간 전 쿠코인과 크립토닷컴으로 각각 999,990 L3, 499,000 L3를 입금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7773만달러(롱 6804만달러, 숏 969만달러) 청산 비율: 롱 87.54% ETH 청산 규모: 5016만달러(롱 3344만달러, 숏 1672만달러) 청산 비율: 롱 66.67% SOL 청산 규모: 810만달러(롱 690만달러, 숏 120만달러) 청산 비율: 롱 85.18%

아노마 재단, 4000만 자금 조달 추진
블록체인 기술 기업 아노마 재단이 4000만달러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사들과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번 투자로 기업가치는 10억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지난해 아노마 재단은 CMCC 글로벌이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에서 2500만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블룸버그 "트럼프 당선 후 BTC 주봉 첫 하락 마감"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4900달러, 이더리움 3280달러 부근

댓글

2

추천

5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Sdc

2024.07.31 09:39:5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4.07.30 22:32:34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