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블록페스타 2019에서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가 “오는 11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기록부 관리 서비스 ‘가로(GARO)’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이번에 출시될 GARO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킬러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임차인들은 이를 통해 층간 소음 등 해당 부동산에 대한 평가 사항들을 기록할 수 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을 구분 짓는 것은 무의미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노드를 확장해가며 퍼블릭 프로젝트와 같은 성질을 갖춰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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