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12선 하원의원이자 전 대통령 후보,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론 폴(Ron Paul)이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2019 라이트코인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라이트코인 재단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9 라이트코인 서밋의 서포터 론 폴이 하는 말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그는 전 미국 대선 후보이며 미연준의 '폐지'와 관련된 책을 쓴 저자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론 폴은 자신의 트윗을 통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존재해서는 안되며 폐지가 답"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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