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전문 미디어 에프엑스스트리트(Fxstreet)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의 전 최고경영자인 피터 우프리(Peter Wuffli)가 암호화폐 전문 은행 '시그넘'(Sygnum)을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피터는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 수천 명의 고객들이 암호화폐 자산 관리와 대출, 거래 등 원스톱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갖고 있다"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유일한 요소는 명확한 규제 정책의 부재다. 블록체인은 우리 삶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약간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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