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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재선 불출마 발표 후, 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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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4.07.22 (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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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포기하면서 달러가 월요일에 하락했다. 이는 또 다른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에 도전할 길을 열어주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는 인민은행이 주요 금리를 인하한 결정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아시아 거래 초기 미국 달러는 0.08% 하락하여 157.38 엔을 기록했고, 유로는 0.11% 상승하여 1.0895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요일에 대선 레이스에서 물러나며,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를 민주당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공화당 후보인 전 대통령 트럼프는 지난달 바이든의 재앙적인 토론 성과와 정신적 능력에 대한 질문이 급증한 이후, 베팅 시장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

호주 커먼웰스 뱅크 전략가 조셉 카푸르소(Joseph Capurso)는 달러의 반응을 너무 일찍 판단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카푸르소는 "이번 주 여론조사 결과가 핵심이다"라며, "트럼프의 승리 확률이 떨어지면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해리스가 더 강력한 후보일 수 있지만, 그것이 여론조사를 뒤집을 만큼 충분할까?"

영국 파운드는 0.15% 상승하여 1.2931달러를 기록했다.

호주 달러는 0.08% 상승하여 0.6691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인민은행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1.8%에서 1.7%로 인하한 후, 달러는 역외 거래에서 7.2881 위안으로 안정적이었다. 인민은행은 이번 조치가 공개시장 운영을 개선하고 실물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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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8: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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