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게임즈가 자사 최신 게임 ‘트레저 탭퍼’의 유저 수가 100만 명을 단숨에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저 탭퍼는 모바일 기기로 플레이할 수 있는 텔레그램 미니 앱 게임이다.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텔레그램을 통해 별도의 게임 설치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탭만으로 게임 진행이 가능한 간단한 플레이 방식을 지닌다.
화면을 탭하여 토큰을 수집하고 퀘스트와 도전을 완료해 토큰을 더 효율적으로 얻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보상을 높이는 방식이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토큰은 텔레그램의 TON(The Open Network)과 갈라체인에서 추후 민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토큰 보유자들은 갈라스왑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여 토큰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
7월 초 공개된 트레저 탭퍼는 약 3주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간단한 게임 방식과 텔레그램을 통한 쉬운 접근성으로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갈라게임즈 관계자는 “트레저 탭퍼를 통해 100만 명의 유저가 갈라 생태계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더 많은 유저가 트레저 탭퍼를 플레이하고 갈라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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