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험 전문 미디어 인슈런스 저널(Insurance Journal)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위험 관리 및 보험 중개업체인 마시&매클레넌 컴퍼니스(Marsh & Mclennan companies)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보험 서비스 플랫폼 ‘리스크 익스체인지(Risk Exchange)’을 시범 운영한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고객, 운영사, 중개사는 보험 서비스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마시 산하 ‘마시 디지털랩(Marsh Digital Labs)’이 자체 해커톤 우승 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시&매클레넌 컴퍼니스는 캐나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KNØX를 위한 보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KNØX는 암호화된 프라이빗키를 오프라인에 보관하는 콜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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