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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스, 오픈 소스 기반 신규 클레이스왑 출시

2024.07.18 (목)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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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오지스, 탈중앙화 거래소 클레이스왑 소스 코드 공개
카이아 및 레이어2 메인넷 생태계 발맞춰 스펙 업그레이드

클레이튼 대표 디파이 프로토콜 클레이스왑이 오픈 소스 기반으로 새로이 태어났다.

‘클레이스왑(KLAYswap)’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2020년 개발한 ‘클레이튼(Klaytn)’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다. 그간 클레이스왑은 다양한 기능을 고도화 하며, 클레이튼 생태계와 함께 성장을 거듭해왔다.

오지스는 클레이튼의 ‘카이아(KAIA)’ 통합 생태계 출범을 앞두고, 이에 발맞춰 새로운 클레이스왑 컨트랙트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새 버전의 클레이스왑은 카이아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와 호환 가능하도록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에 더하여 18일, 클레이스왑의 소스 코드가 보안 감사 보고서(Audit Report)와 함께 오픈 소스(Open Source)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 클레이스왑 소스 코드는 ‘깃허브(GitHub)’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픈 소스 라이선스 준수 하에 누구든 재가공 및 배포를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메인넷 등 여러 생태계 진출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오픈 소스 기반의 클레이스왑 출시가 기존 클레이스왑 서비스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에, 사용자는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회수할 수 있다. 다만, 도메인이 변경돼 기존 클레이스왑 서비스 이용 희망 시 ‘old.klayswap.com’으로 접속해야 한다.

오지스 최진한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회사로서 그간 탈중앙화, 비차별화, 투명성 등 블록체인의 긍정적인 기능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픈 소스 버전 출시로 클레이스왑의 소스 코드를 활용하여, 누구든 ‘웹3(Web3)’에 손쉽게 진입해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레이스왑은 카이아 생태계에서도 네이밍을 유지하며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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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거북이
  • 2024.07.18 14:11: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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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nce1109
  • 2024.07.18 10:42:23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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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eyclim
  • 2024.07.18 10:29:33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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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나
  • 2024.07.18 09:30: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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