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생태계의 최대 커뮤니티 토큰이자 73만 명의 홀더로 이루어진 대형 커뮤니티를 보유한 봉크(BONK)는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봉크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봉크 코리아는 앞으로 한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이벤트를 통해 봉크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봉크는 커뮤니티 중심의 토큰으로, 10여 개의 체인과 300개 이상의 탈중앙화 앱(Dapp)들과 통합하여 웹3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약 80개의 디파이와 50개가 넘는 NFT 생태계와 깊이 연계되어 많은 크립토 이용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규제를 가진 인덱스 상품 중 하나인 CF Broad Cap Index에도 그 이름을 올린 상태이다. 봉크는 현재까지 약 20조원에 달하는 거래량과 약 2500억원에 달하는 일일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시점 기준 시가총액(FDV)은 23억9천만 달러에 달한다. 한국에도 지난 5월 빗썸(Bithumb)에 상장된 후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봉크 코리아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국 커뮤니티의 확장을 가속할 예정이다.
봉크의 핵심 기여자인 Nom은 “봉크 코리아의 설립을 통해 한국 크립토 이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라며, “봉크를 더 쉽게 거래하고, 나아가 단순히 투자하는 커뮤니티를 넘어 오랜 기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한국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봉크 파운데이션에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봉크는 서울 용산구에서 두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4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하였으며, 국내 유명 웹3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전시와 솔라나 기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발표를 듣고, 솔라나 지갑 액티베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봉크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한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봉크의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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