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테라폼랩스의 45억 달러 합의금 관련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1)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가 8만 BTC 중 1만개를 매도, 시장을 테스트함
2) 권도형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붕괴 촉발을 우려, 매도를 중단함
3) LFG가 페그 회복을 위해 자산을 매도했다고 거짓 주장함
4)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를 인지, 벌금을 부과함
그는 앞서 미국 법원의 권도형·테라폼랩스 합의 승인과 관련해 "테라폼랩스가 금융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서 45억 달러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국은 법보다도 정부 합의를 우선시하는데, 이는 미국 사법 시스템이 망가졌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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