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내기사
[지디넷] 中 샤오미, 블록체인 '토끼' 게임 선보일 듯
중국 샤오미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토끼 사육 게임 사업에 뛰어들었다. 14일 샤오미의 블록체인 반려동물 서비스 '지아미투(JIA MI TU)' 내부 테스트판이 운영을 시작했다.
[토큰포스트] 리플 CEO "암호화폐 규제 찬성…부정적 인식은 바로 잡아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정부의 강도높은 규제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울경제] 전하진 "블록체인 선점 위해 암호화폐 관문 활짝 열어야"
전하진(59)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블록체인 세상으로 들어가는 암호화폐 포트(항만·공항 등 관문)를 자유롭게 열어야 블록체인 허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리플 CEO "리플은 블록체인업계 이단아…시스템과 협업 중시"
리플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시스템 내에서 해법을 찾는다는 점에서 리플이 "블록체인 업계의 아웃라이어(outlier·이단아)"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이어 구글도 가상화폐 광고 중단…6월 시행
세계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이어 최대 포털인 구글도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알리안츠 '내재가치 없는 비트코인, 곧 거품 꺼진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알리안츠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가 비트코인의 가격 거품이 조만간 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연합뉴스] 데일리블록체인 "아이지스와 합병하지 않기로 결정"
코스닥 상장사 데일리블록체인은 "아이지스와 합병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데일리] '투자자 보호 필요하지만'…美의회 청문회, 암호화폐 규제 찬반 팽팽
미국 금융감독당국이 무분별한 암호화폐공개(ICO)에 제동을 거는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의 등록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미 의회도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해외기사
[CNBC]구글의 암호화폐 광고 금지 후 비트코인 시세, 미화 8천달로 이하로 떨어져
암호화폐와 관련된 컨텐츠의 광고 금지를 시행한 구글의 정책이 발표된 뒤, 최대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시세가 미화 8천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CNBC]코인베이스, 영국 주요은행인 바클레이즈와 최초 파트너쉽 체결
세계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처음으로 영국의 주요은행인 바클레이즈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따라서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처음으로 영국은행에 계좌를 확보하게 된다.
[Coindesk]브라질 정부, 비트코인을 활용한 미화 2천 2백만 규모의 사기 행각 포착
리오 데 자네이루의 경찰청이 브라질의 공무원들이 비트코인을 활용하여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포착했다.
[Coindesk]필리핀 정부, 암호화폐 범죄에 대한 더욱 강력한 처벌 촉구
암호화폐와 관련된 처벌에 대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면 이제 필리핀내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범죄는 더욱 가혹한 법의 처벌을 받게된다.
암호화폐에 대한 검토의 자리로 예견됐던 수요일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몇몇 의원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브래드 셔먼 의원은 “암호화폐는 거짓”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NEWSWEEK] 플로리다 주, 비트코인 채굴로 직원 체포
플로리다 주의 감귤류 관리관청의 직원이 기관 컴퓨터를 이용하여 채굴하다 체포됐다. 정보 기술 담당자인 매튜 맥더모트는 도난 및 공직 남용으로 기소됐다.
[ETHNEWS] IBM 임원, 연례 투자자 모임에서 블록체인 기술 강조
IBM의 최근 연례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최고위급 임원이 사업 기반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LOOMBERG] 인도네시아 비트코인 투자자 규모, 주식 투자자 수 넘어서
인도네시아 최대 암호화폐 플랫폼에 참여하는 투자자 수가 100년 이상의 주식거래소의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COINDESK] 화웨이, 블록체인 테스트 툴 개발
75억 달러의 기업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 대기업 화웨이가 주요 블록체인을 테스트하기 위해 설계된 툴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리눅스 재단이 이끄는 하이퍼레저 컨소시엄(Hyperledger consortium)에 정식으로 제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