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kSync, 다음주 ZK 17.5% 에어드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지식(zk)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가 다음 주부터 ZK 총 공급량 210억 개 중 17.5%를 사용자에게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는 "에어드랍 물량의 89%는 zkSync 생태계 사용자에게 지급된다. 나머지 11%는 zkSync 네이티브 프로젝트(5.8%), 온체인 커뮤니티(2.8%), 빌더(2.4%)를 포함한 생태계 기여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주소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토큰 양을 10만 개로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렌드테크 추정 주소, 3시간 전 $1,011만 ETH 코인베이스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베이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프렌드테크(FRIEND) 추정 다중서명 주소가 3시간 전 2,809 ETH(1,011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 프렌드테크 추정 주소는 지난 1월 10일 이후 5개월 간 총 11,655 ETH(3,554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분석 "게임스탑 주가 하락에 밈토큰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게임스탑(GME)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한 가운데 가격 움직임이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 밈토큰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GME는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2년래 최고치인 61 달러를 기록했으나 월요일에는 이보다 62% 하락한 24.89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200% 상승했던 동명의 토큰 GME도 이 기간 25% 하락했다. KITTY 등 다른 고양이 밈토큰도 최소 10% 이상 하락했다. DOGE, SHIB, FLOKI은 지난주와 비교해 4~10% 이상 내렸다"고 설명했다.
분석 "선물 트레이더, ETH 투매...단기 약세 전망"
크립토퀀트 기고자 Shayan이 "ETH 테이커 매수 매도 비율이 1 미만을 유지 중이며 최근 며칠간 급격히 하락했다. 이는 선물 트레이더 대부분이 ETH를 공격적으로 매도했음을 시사한다. 해당 추세가 계속될 경우 ETH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 재단, 올 들어 2166 ETH 매도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메인 월렛은 올 들어 총 2166 ETH를 매도했다. 또 이더리움 재단, ICO 참여자 관련 지갑 0xdb3은 3일 전 15255 ETH($5560만)를 크라켄에 입금한 바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BTC, 백만장자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사업을 시작해서 백만장자가 되려면 현명해야 하고 운도 따라줘야 한다. 기업가로서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84% / 숏 51.16%
1. 바이낸스: 롱 48.67% / 숏 51.33%
2. OKX: 롱 48.94% / 숏 51.06%
3. dYdX: 롱 39% / 숏 61%
크립토퀀트 CEO "BTC 유통 속도, 13년 전처럼 느려"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BTC 벨로시티(Velocity, 회전율)를 볼 때 13년 전처럼 느리게 유통되고 있다. BTC는 사토시의 비전과 달리, 기관이 보유하는 디지털 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BTC가 결제에 널리 활용되면 (회전) 속도는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DWF랩스 설립자 "주요 대학들과 암호화폐 교육 프로그램 개설 논의중"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현재 주요 대학들과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준비 중이다. 암호화폐는 유망한 학문으로로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사업자 80인 만난 금감원, ‘내부통제’ 당부
아주경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을 앞두고 관련 업계 워크숍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금감원은 11일 여의도 본원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준법감시인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자(28개사) 준법감시인과 내부통제 업무담당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E&Y 홍콩 임원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에 관심"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국제 컨설팅 회사인 어니스트앤영(E&Y) 홍콩의 금융서비스 컨설팅 데이터 책임자 크리스 바포드(Chris Barford)가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E&Y 자체 조사 결과, 앞으로 2~3년 안에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비중을 높일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운용자산이 5000억 달러를 넘을 경우, 포트폴리오의 1%를 가상자산에 할당할 계획이라고도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콩은 암호화폐 규제 방향이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트레이딩 채널이 제한적이지만, 여전히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가격 변동성 지수 하락세...투심 부정적"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의 아시아 사업 개발 담당자 린 천(Lin Chen)이 X를 통해 "BTC 가격 변동성 지수(DVOL)가 지속 하락해 현재 50.61 수준까지 내려왔다. 이는 여전히 투심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다만 이들은 현물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은 매도하는 등, 장기적으로는 강세에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블록체인 로비 단체, 리브랜딩...명칭서 블록체인 삭제
호주 블록체인 로비 단체 '블록체인 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 디지털경제위원회(DECA)로 리브랜딩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블록체인에 국한하지 않고 핀테크, 은행 등 범위를 확장한다는 의도다. 다만, DECA 회원사 중 다수 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제공해왔던 뱅킹 서비스를 차단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해 호주 4대 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일부 결제 서비스를 제한한 바 있다.
美 BTC 현물 ETF $6500만 순유출...20거래일 순유입 기록 깨져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서 총 6,49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0 거래일 연속 순유입 기록이 깨졌다. 이날 블랙록 IBIT에 630만 달러가 순유입 됐으나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3,950만 달러, 인베스코-갤럭시 BTCO에서 2,05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호주 의원 "블록체인, 호주에 $600억 경제 효과 창출 가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의 호주 국회의원 앤드류 찰턴(Andrew Charlton)이 11일(현지시간) 개최된 호주 블록체인 위크 2024에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은 호주에 600억 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30년 간 지속된 호주의 생산성 둔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며, "호주 기업들이 전통 자산과 유사한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도록 허용하는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OKX, 지난 24시간 $2.04억 유출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최근 발생한 회원 자산 도난 이슈 때문인지 OKX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됐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OKX에서 2.04억달러가 유출됐다. 7일 동안에는 총 6.3억달러가 유출됐는데, 이는 다른 거래소 총 유출액을 초과하는 규모다. 또한 같은 기간 13.65억달러가 유입된 바이낸스와도 대조된다"고 전했다. 전날 OKX는 특정 회원이 자산 도난 신고를 해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솔라나랩스 설립자 "MEV 문제 해결 위해 블록빌더 간 경쟁 극대화 필요"
솔라나(SOL) 랩스 공동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오늘 새벽 X를 통해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에 대한 솔루션을 공유했다. 그는 "기존 블록빌더 간의 경쟁을 극대화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블록빌더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블록빌더 수가 많을수록 사용자가 최선의 제안을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회전율이 높아질 것이다. 최악의 경우 블록빌더가 모든 사용자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트랜잭션 처리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델리오 대표,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뉴시스에 따르면 거짓으로 가상자산 사업자 지위를 얻은 다음, '돌려막기' 방식으로 2500억원 상당의 코인을 편취한 뒤 입출금을 중단한 혐의를 받는 가상화폐 예치서비스 운용업체 델리오 대표가 첫 공판기일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델리오 대표 정모(51)씨 측 변호인은 "기본적으론 이 사건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는 입장이다. 델리오의 가상자산 입출금 중단은 해외 거래소까지 어렵게 만들었던 불가항력적 사건에 의해 촉발된 사태인데, 검찰은 피고인의 배임이나 횡령에 의해 사태가 벌어졌다고 주장한다"고 했다.
수이, 블록체인 연구진 20여명에 자금 지원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4차 수이 아카데믹 리서치 어워드에 선정된 블록체인 연구진 20여명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UC 버클리, 예일, NYU 등 출신 연구원이 포함됐다. 수이는 "올해 연구 지원에 100만달러를 추가 투입할 것이며, 다음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7월 5일"이라고 밝혔다.
팬텀 재단, 'FTM→소닉 토큰' 마이그레이션 지원 거버넌스 제안
팬텀(FTM) 재단이 자체 개발 블록체인 네트워크 소닉의 네이티브 토큰 S에 대해 FTM과 1대 1 마이그레이션을 허용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아울러 제안에는 소닉 출시 후 6개월 뒤 에어드랍을 진행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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