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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분석 "비트코인 단기 홀더 매도 압력 완화...횡보 국면 벗어날 듯"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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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4.06.05 (수)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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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단기 홀더 매도 압력 완화...횡보 국면 벗어날 듯"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는 “주요 온체인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이 곧 횡보 국면에서 벗어나 큰 가격 변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BTC 단기 홀더의 매도 압력이 급격히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차지인, 업무용차 전용 충전 플랫폼 서비스 시작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이브이지(EVZ) 개발사 차지인이 소상공인 전용 급속 충전소인 '노랑충전소'에 충전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용 자동차 전용 충전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이를 위해 차지인은 현대차 비즈니스 플랫폼 ST1과 연계할 방침이다.

오아시스, 워킹데드 IP 기반 게임 온보딩
좀비 아포칼립스물 '워킹데드'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공식 X를 통해 게임 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OAS)에 온보딩됐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암호화폐 과세 추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이 암호화폐 및 주식 투자 수익에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익명의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주말에 열린 여당 회의에서 해당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메흐멧 심섹 재무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모든 금융 소득에 적절한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재무부는 이와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 2008년 튀르키예는 주식 투자 수익에 대한 세율을 기존 10%에서 0%로 변경한 바 있다.

알타바 "주말새 파트너사 보안 이슈 발생...관련 자금 동결 조치"
패션 메타버스 플랫폼 알타바(TAVA)가 X를 통해 "주말 동안 파트너사가 보안 이슈를 겪었다. 다행히 바이비트가 비정상 거래를 포착, 사전에 관련 자금을 동결시켰다"고 전했다.

분석 "BTC 5일 연속 상승...미 금리 인하 낙관"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5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진단했다. 5일 연속 상승은 3개월 만에 처음이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디지털자산 전략 VP Tom Couture는 "암호화폐가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 "ETH 현물 ETF, ETH 가격 영향 미미"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_checkmatey_)가 X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ETF는 ETH 가격 상승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만큼의 자금 유입세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110억 달러 규모의 그레이스케일 ETH 신탁(ETHE)에서의 자금 유출도 문제"라고 전했다.

분석 "BTC, 긍정적 거시 지표로 1달 동안 랠리...중장기 지표는 약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거시경제, 유동성 지표가 우호적으로 움직이며 비트코인이 랠리를 보였다. 다만 현재 가격 움직임과 수개월 단위 모멘텀 기반 지표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BTC가 긍정적인 현물 ETF 자금 유입으로 거시경제 움직임에서 벗어나거나, 잠시 상승을 멈추거나, 글로벌 유동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마 네트워크, KRO 새 토크노믹스 공개
위메이드의 자회사 라이트스케일이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크로마(Kroma)가 공식 X를 통해 출시 예정인 KRO 토큰의 새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KRO 토큰은 기존 총 공급량 5,000만개에서 10억개가 되며, 커뮤니티 할당량은 17%가 됐다. 크로마는 오는 3분기 KRO의 토큰 공개 이벤트(TGE)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6/7 12시 ACE/BNB 등 6개 거래 페어 상장 폐지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7일 12시(한국시간) ACE/BNB, DOT/TUSD, MAGIC/FDUSD, MEME/BNB, SAND/BNB, XAI/TUSD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본피다 "솔라나 네임 서비스 중국어 지원"
솔라나(SOL) 기반 다기능 인프라 프로젝트 본피다(FIDA)가 공식 X를 통해 솔라나 도메인 서비스 SNS를 중국어로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석 "ETH, 이번 사이클서 BTC 상승세 넘어설 것...구조·온체인 우세"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디파이 리포트(The DeFi Report) 설립자 마이클 내두(Michael Nadeau)가 X를 통해 "이번 사이클에서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ETH 밸리데이터는 운영 비용이 매우 적어 구조적 매도가 훨씬 적고, ETH는 네트워크가 사용됨에 따라 토큰을 소각·매입한다. 또 ETH는 디파이, 레이어2, NFT 등에서 BTC보다 온체인 활동이 더 많다. ETH 공급량의 40%는 소프트 락(스테이킹 등) 돼 있으며, 하루에 720만 달러 상당 스테이킹 이자를 지급하기도 한다. 이같은 강점에도 ETH는 현물 ETF발 강세장에서 아직 성과를 나타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안업체 "암호화폐 분실 원인 1위, 니모닉·개인키 유출"
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23pds'가 X를 통해 개인 및 기관의 암호화폐 자산 분실 원인 순위를 공개했다. '니모닉, 개인키 유출(32%)'이 1위를 차지했고, '월렛 사용 실수, 서명 피싱(18%)', '가짜 월렛, 가짜 거래앱 다운(16%)'이 뒤를 이었다.

분석 "BTC 다음주 최고가 전망...ETH는 투자 시기 아냐"
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가 "BTC가 다음주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금요일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할 경우 다음주 BTC가 7.35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다. 반면 지금은 ETH를 보유하기에 적절한 시기 아니다. 역사적으로 6월은 ETH 평균 수익률이 -7%였다. ETH가 3725달러를 하회하면 대규모 손절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정 트레이더, 행사가 $5,000 ETH 콜옵션 매수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의 아시아 사업 개발 담당자 린 (Lin)이 X를 통해 "특정 트레이더가 올 연말 만기 ETH 콜옵션(행사가 5,000 달러)를 매수했다. 총 1,900 ETH 규모"라고 전했다.

무비블록 "카르도 보관 MBL, 재단 월렛으로 이체 예정”
무비블록(MBL)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무비블록의 커스터디 파트너사 카르도가 한국디지털자산수탁과 합병하면서 카르도 커스터디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카르도가 보관하고 있는 모든 MBL 토큰은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재단 지갑으로 분할 전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플러스, 크롬 플러그인 하이재킹 주의 당부
사용자 중심 웹3 보안 플랫폼 고플러스(GoPlus Security)가 공식 X를 통해 크롬 브라우저 플러그인 하이재킹으로 인한 자산 도난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고플러스는 "최근 (바이낸스의) 한 사용자가 크롬 플러그인 Aggr 관련 피해로 약 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브라우저 플러그인은 원본 콘텐츠를 수정 가능하며, 사용자 위치, 브라우징 이력 등의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출처가 불분명한 플러그인은 사용하지 말고, 금융 및 거래 활동 시 플러그인 설치에 사용되는 브라우저와 별도의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패러다임 연구원, 레이어2에 'MEV 과세' 도입 제안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 연구원인 댄 로빈슨(Dan Robinson)과 데이브 화이트(Dave White)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 과세를 제안했다. MEV 과세를 도입하는 경우 현행 네덜란드 경매(매도 시 높은 가격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가격이 낮아지고, 매수 시에는 낮은 가격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상승하는 방식)가 아닌 수수료 우선 순위 모델(가장 높은 가스 수수료를 제시한 사람의 트랜잭션을 우선 처리하는 것) 도입을 촉진해 탈중앙화, 검열 저항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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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거북이
  • 2024.06.06 12:53: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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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6.06 11:31:56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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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2024.06.06 04:46:58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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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06 04:46:5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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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goboss
  • 2024.06.06 00:16: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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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6.05 21:33:02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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