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이 암호화폐 및 주식 투자 수익에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익명의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주말에 열린 여당 회의에서 해당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메흐멧 심섹 재무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모든 금융 소득에 적절한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재무부는 이와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 2008년 튀르키예는 주식 투자 수익에 대한 세율을 기존 10%에서 0%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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