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CNBC서 SOL 현물 ETF 출시 가능성 논의"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에 따르면 CNBC에 출연한 다수 패널이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이후 솔라나(SOL) 현물 ETF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세이파트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 기반 선물 시장이 확보된다면, SOL 현물 ETF가 출시될 확률이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과의 소송에서 'SOL은 증권'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만약 현재 규제 체계에서 SOL 현물 ETF가 탄생한다면 이는 2026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TH 가격 상승세 지속 이유 3가지
코인텔레그래프가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가격 상승 추세 지속이 전망된다"며 그 3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더리움 선물의 달러 기준 미결제약정이 사상 최대인 규모인 146억8000만 달러를 기록. 투자자 신뢰가 지속될 수 있다는 의미.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BTC 대비 ETH 미결제약정 비율이 0.67을 가리킴. 이는 투자자들이 BTC보다 ETH를 선호한다는 의미.
-ETH 장기 홀더의 ETH 추가 매수세 유입
컨센시스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 암호화폐 분야서 미국 리더십 보장"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FIT21 Act)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가 X를 통해 "FIT21 법안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규제 환경은 혁신에 해를 끼치며, 웹3와 이더리움의 미래를 위협한다. 그러나 FIT2 법안으로 이러한 혼란스러운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소비자와 시장을 보호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업의 혁신을 허용하는 이러한 초당적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거래소 및 브로커-딜러를 포함한 디지털 상품 시장 규제권을 CFTC에 부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투자 계약의 존재만으로 암호화폐 토큰이 증권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시, 모든 암호화폐의 70%는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반대 美 하원의원 "암호화폐, 새로운 화폐 된다면 세법 집행 불가해진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반대파로 꼽히는 브래드 셔먼(Brad Sherman) 하원의원이 "암호화폐 억만장자들의 장기적 목표는 새로운 화폐를 만드는 것이다. 암호화폐는 말 그대로 숨겨진 돈을 의미하며, 암호화폐가 화폐가 된다면 세법 집행은 불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美 하원, '대다수 암호화폐=상품' 초당적 규제 법안 통과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FIT21 Act) 법안이 찬성 279표, 반대 136표를 얻어 방금 전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거래소 및 브로커-딜러를 포함한 디지털 상품 시장 규제권을 CFTC에 부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투자 계약의 존재만으로 암호화폐가 증권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시, 모든 암호화폐의 70%는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EC, 내일 오후 4시경 ETH 현물 ETF 승인 여부 발표 예상"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자신의 X를 통해 "내일(23일, 현지시간) 오후 4시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 발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경우, 오후 3시 45분쯤 발표됐다. 과거에는 오후 4시를 조금 넘겨서 발표될 때도 있었다. 뭐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또다른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그의 말에 동의한다.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미국장 마감 즈음일 것으로 예상된다. 늦은 아침일 수도 있으나 나는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쨌든 내일 오후 6시 이전에는 발표될 것(ET 기준)"이라며 "어쩌면 누군가 SEC 계정을 해킹해 오후 2시쯤 승인 거부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컨센시스 CEO "미 SEC, 다수의 ETH ETF 승인 전망... 출시까지는 오랜시간 기다려야"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 최고경영자(CEO)이자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블랙록을 포함한 다수 기업의 이더리움 ETF 19b-4(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서류) 신청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상품 출시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이더리움 ETF의 잠재적 승인이 SEC를 사려깊은 규제기관으로 만들 것"이라며 "내 생각엔 이는 이제 거대한 정치적 문제로 자리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페인은 두 달 넘게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크립토퀀트 "ETH 현물 ETF 불확실성 발생 시 가격 변동성 확대 경고"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보고서를 발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불확실성이 발생할 경우 ETH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ETF 승인을 거부하거나 혹은 승인 절차를 지연할 경우, ETH이 상당한 가격 조정을 겪게될 수 있다"며 "또한 거래소의 높은 거래량으로 인해 ETH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1Q 매출 예상치 상회... 10대1 주식분할 발표
워처구루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은 엔비디아 매출액은 260억 달러로, 예상치(246억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12 달러로, 역시 예상치(5.59 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과 주당 순이익은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261%, 461% 증가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엔비디아는 10대1 주식분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차세대 산업혁명이 시작됐다"며 "인공지능(AI)이 거의 모든 산업에 상당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 기업의 수익 기회 확대 뿐만 아니라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시간외거래 주가는 약 4% 상승했다.
14년 전 초기 채굴자, 2000 BTC 이체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초기 채굴자가 방금 전 2000 BTC를 이체했다. 이는 14년 전인 2010년에 채굴된 것으로, 거의 즉시 다수의 주소로 이체된 만큼 OTC 데스크 혹은 수탁기관(Custodians)에 이체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오래된 채굴자는 유동성 및 분배의 원천"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AI 테마 토큰 상승세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테마 토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FET, RNDR, TAO, AGIX는 현재 4-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멀티체인 웹3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AIOZ 네트워크(AIOZ)의 경우, 엔비디아 액셀러레이터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에 리스팅됐다는 발표 이후 7% 상승했다.
‘아시아판 MSTR’ 일본 메타플래닛, 이틀새 주가 50% 상승
디크립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벤치마킹해 BTC를 자사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Metaplanet) 주가가 월요일 41인에서 수요일 50% 오른 약 90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전략 이사이자 UTXO매니지먼트 마켓 인텔리전스 총괄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는 “우리는 이것이 주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기회를 포함해 추가 비트코인을 매집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가격 변동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솔라나 밈코인 DARE 개발자, '토큰 펌핑' 라이브 방송 중 알코올에 폭죽... 3도 화상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 밈코인 DARE 개발자가 토큰 펌핑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중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DARE 개발자 미콜(Mikol)은 이소프로필알코올에 몸을 담그고 폭죽을 쐈고 이후 몸의 상당 부분에 화상을 입어 마이애미 외상센터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모든 장면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방송됐다"며 "신체 35% 혹은 그 이상에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 하원 금융위원장, SEC에 ‘프로메튬 규제 준수 검토 보고서’ 자료 제출 요청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 등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디지털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이 SPBD(특수 목적 브로커-딜러)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준수하는지 검토한 보고서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금융산업규제청(FINRA)은 지난 12월 프로메튬이 SPBD 라이선스를 통해 암호화폐 청산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미디어는 “프로메튬이 최근 이더리움(ETH)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면서 시장 내부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다소 혼란스럽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의원들은 프로메튬과 이더리움 증권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SEC에 관련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외신 “블랙록 IBIT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GBTC 첫 추월”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가 더블록 데이터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기준 블랙록의 BTC 현물 ETF인 IBIT 운용자산(AUM) 규모가 그레이스케일의 GBTC를 추월했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21일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에 2.91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지난 21 거래일 동안의 순유입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금액이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같은날 순유입 0을 기록해 순유출 없는 거래일 수가 5일로 늘어났다”고 전한 바 있다.
美 FOMC 4월 회의록 “인플레이션 완화 불충분”
미국 연준이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024년 4월 회의록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은 최근 1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됐으나 목표치(2%)에는 근접하지 못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단, 위원들은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율이 2%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는데 동의했다. 또 인플레이션율이 2%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실한 데이터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기준금리 범위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SEC-ETH 현물 ETF 신청사, S-1 매듭 지으려면 3개월 이상 소요”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ETH 현물 ETF 신청사 간에 증권신고서(S-1) 관련 논의가 시작되더라도 결론이 나기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 물론 이들이 극단적인 수준으로 업무를 처리해낸다면 몇 주 안에 결론을 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SEC와 ETH 현물 ETF 신청사 간 S-1과 관련한 대화가 시작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들은 이와 관련해 해야 할 일(work to do)이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으로 보인다. 아마도 SEC는 내일 중으로 19b-4 서류를 승인하고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신청사들과 S-1 관련 논의를 지속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 CEO "올해 연준 금리인하 기대 안 해"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솔로먼(David M. Solomon)이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 "CBDC, 양자컴퓨터 공격에 취약 가능성 有" 경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이 보고서를 발표, CBDC가 양자컴퓨터 시스템의 암호 해독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양자컴퓨터는 아직 실험 단계에 있다. 양자컴퓨터가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의 세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날을 일반적으로 Q-Day라고 부르며, Q-Day까지 아직 약간의 시간이 남아있다. 암호화에 대한 위협은 표면적으로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암호화폐 분야가 가장 큰 심판을 받게될 것이다. 이는 CBDC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앙은행은 결제 인프라를 표적 삼는 양자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CBDC 시스템 내 암호화 민첩성을 내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JMP 증권 “ETH 현물 ETF 승인시 코인베이스 수혜 전망”
CNBC에 따르면 JMP 증권(JMP Securities)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하면 코인베이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코인베이스는 BTC 현물 ETF와 같이 ETH 현물 ETF에도 커스터디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에크 연구책임자 "은행들도 SEC 암호화폐 회계 지침 무효화 지지"
반에크 디지털자산 연구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스페이스(Space)를 통해 "은행들도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 무효화 지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당한 재정적 영향력을 가진 일부 기업이 ETH 승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ETH 현물 ETF 신청사-미 SEC, S-1 서류 관련 대화 시작”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발행사(ETH 현물 ETF 신청사) 간 S-1(증권신고서)과 관련한 대화가 시작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들은 이와 관련해 해야 할 일(work to do)이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으로 보인다. 아마도 SEC는 내일 중으로 19b-4 서류를 승인하고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신청사들과 S-1 관련 논의를 지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19b-4 새 업데이트 버전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ETH)의 19b-4(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서류) 새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21일(한국시간)에도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한 바 있다.
WSJ “SBF, 뉴욕 떠나 새 교도소로 이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됐다. 미디어는 “SBF는 뉴욕 내 교도소에 수감되고 싶어했으나 다른 교도소로 이감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정확히 어느 교도소로 이감됐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일부 소식통은 그가 캘로포니아주 멘도타 소재 교도소로 이감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CIO “이더리움 하루 최대 발행량 약 $1000만 상당”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X를 통해 “이더리움 발행량은 하루 최대 약 1000만 달러 상당이다. 이는 소각을 고려하지 않은 물량만 계산한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되면 ETH 단기 하락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이후 예상되는 ETH 가격과 관련해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했다. 암호화폐 스테이킹 제공 업체 노스스테이크(Northstake) CCO 세바스챤 하이네(Sebastian Heine)는 ETH 현물 ETF는 암호화폐 전체 생태계와 전통금융의 모든 판도를 뒤집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본풀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에 긍정적이고, 최근의 가격 급등도 긍정적인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미국 의회 정치, ETF 승인 둘러싸고 소용돌이치는 중"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스페이스(Space)를 통해 "미국 의회 정치가 ETF 승인을 둘러싸고 소용돌이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지난주 백악관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SEC ‘이더리움 현물 ETF 긍정 스탠스 변화’ 이례적”
외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 스페이스 이벤트에서 “ETH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논의는 아직 더 진행돼야 하겠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존 입장을 180도 선회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SEC 내부 직원들도 매우 놀랄 만한 일이었다. 앞서 정치권 일부에서는 BTC 현물 ETF 승인과 관련해 SEC에 경고성 메시지까지 내놓은 바 있다. 그럼에도 SEC의 정치적 입장이 이렇게 뒤바뀌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잭 도시 “블록, BTC 채굴 하드웨어 사업 뛰어든 이유는 네트워크 보호 때문”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모바일 결제 기업 블록(구 스퀘어)을 이끌고 있는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블록이 비트코인 채굴칩 등 하드웨어 사업에 진출한 이유는 이것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이는 단지 새로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 이상, 그러니까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안전한 네트워크가 있다면, 우리는 안전한 돈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외신 “메타마스크, 비트코인 지원 기능 출시 임박”
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가 비트코인(BTC)을 지원하기 위한 작업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소식통은 해당 지원이 다음달 중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지원 기능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처음에는 제한적인 기능만 출시한 뒤 단계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메타마스크 개발사 컨센시스는 “비트코인 지원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여러 경로를 통해 새로운 지원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ETH 현물 ETF 19b-4 서류 업데이트 제출
더블록 프로가 X를 통해 "비트와이즈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19b-4(심사요청서)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법원 "플로리다 주, 바이낸스 라이선스 정지 취소해야"
블룸버그로에 따르면 미국 항소 법원이 플로리다주의 바이낸스 라이선스 정지 명령이 취소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규제 기관이 바이낸스 운영을 차단하기 위한 적절한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 바이낸스가 플로리다에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정지돼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 1월 플로리다주는 바이낸스US의 라이선스 정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백악관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법안 거부권 행사 계획 없지만, 일부 수정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행정 정책 성명을 통해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법(FIT21)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현재의 법안에는 충분한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내용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안 통과에는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하원 농업 및 금융 서비스 위원회를 통과한 뒤 이달 초 표결을 위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법안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암호화폐 규제 관련 공동 규칙 제정 권한을 부여한다.
블랙록, ETH 현물 ETF 19b-4 서류 업데이트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자신의 X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잠재적인 발행사 블랙록이 19b-4(심사요청서)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신청 증권 거래소들에게 19b-4 서류를 수정 및 재제출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
니어 재단, R&D랩스 '니어AI' 설립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프로토콜(NEAR)이 X를 통해 "니어 재단 CEO 일리아 폴로수킨(Illia Polosukhin)과 공동설립자 알렉산더 스키다노브(Alex Skidanov)가 연구개발(R&D) 랩스인 니어 AI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니어AI는 엔드투엔드(E2E) 웹3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AI 개발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 니어 재단은 초기 웹3 AI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터 HZN도 조성했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할인율 6.66% 기록...3년래 최저치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의 할인율이 6.66%를 기록하며 2021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ETHE는 그레이스케일이 환매를 중단한 후 2021년 초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기 시작했고, 2022년 말에는 약 60%를 기록했었다. 애널리스트들은 "ETHE의 할인 폭 감소는 트레이더들이 차익거래 기회를 이용하는 측면과 ETHE가 ETF로 전환될 경우 현물을 매도하고자 하는 수요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GBTC를 되돌아 볼때,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상당한 유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월드코인 "개인 데이터 공유 및 판매 시도한 적 없어"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이를 통한 이익을 얻기 위해 시도한 적이 없다. 아울러 월드코인은 지난 3월 퍼스널 커스터디를 도입하고, 홍채 스캔장치 오브(Orb)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5월에는 SMPC(Secure Multi Party Computing) 시스템도 오픈소스화하면서 홍채 데이터 보호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콩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월드코인이 홍콩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홍채 및 안면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라고 발표한 바 있다.
분석 "비트코인 안정성 확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높은 가격에서의 일봉 마감 △거래소로부터의 대규모 BTC 유출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으로 비트코인 안정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지난주 38.5억 달러 규모 BTC가 거래소에서 유출됐으며, 가격은 61,000달러를 계속해서 상회했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유입도 지난 7일간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비트코인은 60,000달러 선에서 지지를 형성했으며, 안정성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메사리 CEO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 법안, 개선 필요"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 CEO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나는 현재 제안된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법(FIT21)에 반대한다. 하지만 이 법안이 상원에서 개선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국가 블록체인 정책 운영 위원회 재구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국가정보기술개발청(NITDA)이 국가 블록체인 정책 운영 위원회(NBP-SC)를 재구성했다. 이번 재구성은 국가 블록체인 정책 재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NITDA의 가시후 이누와(Kashifu Inuwa) 사무총장은 "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블록체인이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공급망 관리 등 모든 산업에서 올바른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하는 등 이점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원회의 재구성은 블록체인 공간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인재들을 모으는 구심점이 됐다. 국가 블록체인 정책을 위한 구현 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옵션 트레이더, 6월 말 ETH 가격 $5,000 돌파 확률 20%"
코인데스크가 신세틱스(SNX) 생태계 옵션 거래 프로토콜 라이라(LYRA)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가격이 6월 말 5,000 달러까지 상승할 확률은 20%"라고 분석했다. 라이라 설립자 닉 포스터(Nick Forster)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옵션 트레이더들의 6월 및 7월 만기 행사가 5,000 달러 이상의 콜옵션 수요가 늘었다. ETH 가격 전망이 낙관적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분석 "ETH 옵션 시장 강세 전망... 현물 ETF 승인 기대감 원인"
더블록에 따르면 데리비트 최고커머셜책임자 루크 스트리예르스(Luuk Strijers)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낙관론이 팽배해지면서, 이더리움 옵션 트레이더들이 강세 관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ETH 풋-콜 스큐(콜옵션 대비 풋옵션 계약 비율)가 모든 만기에 걸쳐 마이너스를 가리키고 있다. 이는 콜옵션 수요가 더 높다는 의미로, 강세 편향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리비트에서는 이더리움 옵션과 선물의 거래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명목 거래량은 12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위즈덤트리, 28일 런던 증권 거래소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P 상장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공식 채널을 통해 "5월 28일(현지시간) 런던 증권 거래소(LSE)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P인 WisdomTree Physical Bitcoin(BTCW), WisdomTree Physical Ethereum(ETHW)가 상장된다"고 전했다. 위즈덤트리는 암호화폐 ETP에 대한 금융행위감독청(FCA)의 승인을 받은 발행기관 중 하나다.
업비트, 5/23 일부 디지털 자산 출금 수수료 조정
업비트가 5월 23일 19시부터 일부 디지털 자산의 출금 수수료가 조정된다고 공지했다. 수수료 조정 대상 디지털 자산은 1INCH, AAVE, ACS, ADA 등을 포함한 144종이다.
코스모스, 크로스체인 생태계 유동성 배포 위한 거버넌스 플랫폼 출시
코스모스(ATOM)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크로스체인 생태계 유동성 배포를 위한 입찰 및 거버넌스 플랫폼 하이드로(Hyd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를 통해 일부 프로젝트는 코스모스 허브를 통한 ATOM 및 기타 토큰 유동성 추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유니스왑 CLO "암호화폐, 증권 아냐.. 가치 저장 수단"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의 최고법률책임자(CLO) 마빈 암모리(Marvin Ammori)가 "모든 토큰이 증권이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정은 잘못됐다. 토큰의 본질은 단순히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이다. SEC는 브로커 및 투자 계약 정의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SEC는 유니스왑을 상대로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한 바 있다.
美 SEC 위원장,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 법안에 반대 의견 표명
더블록에 따르면 하원 투표를 앞두고 있는 21세기 금융 혁신 기술법(FIT21)에 대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해당 법안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증권 영역에서 제외시켜 투자자 보호를 약화시킬 것이며, 투자자와 자본 시장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SEC가 조사할 수 없게될 뿐 아니라 시장의 대부분이 규제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