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튜디오 아발론은 1000만 달러의 펀딩을 받아 암호화폐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게임 스튜디오인 아발론이 비트크래프트 벤처스와 해시드의 공동 주도로 1000만 달러의 펀딩 라운드를 진행하며 암호화폐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스튜디오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발론'이라는 처녀작은 주요 웹2.0 게임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노련한 팀에 의해 개발 중이다.
아발론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인공 지능 선구자인 디디모 및 인월드 A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회사의 CEO이자 설립자인 션 피녹은 언리얼 엔진 5와 같은 최첨단 기술과 AI 지원 사용자 제작 콘텐츠 시스템의 융합을 강조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션 피녹은 일렉트로닉 아츠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경력을 자랑하며 노코드 솔루션의 접근성을 강조했다. 또한, 플레이어가 손쉽게 게임 로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발론의 대변인은 비트크래프트 벤처스와 해시드 외에도 코인베이스 벤처스, 스파르탄 캐피털, 포사이트 벤처스, 리퀴드엑스, 모멘텀6 등 주목할 만한 기업들이 이번 펀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말 출시될 비공개 얼리 액세스 버전의 '아발론'에 대한 계획을 공개하며 플레이어들을 게임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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