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젠 체인은 디젠(Degen)토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파캐스터 웹3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디젠 체인은 투기꾼과 비평가 모두의 관심을 끌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프라 제공자 신디케이트가 Arbitrum Orbit을 사용하여 개발한 Degen 체인은 Degen 토큰($DEGEN) 커뮤니티를 위한 특화된 초저가 네트워크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디젠, 파캐스터 웹3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통화로 각광 받아
이 토큰은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에서 운영되는 파캐스터 웹3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통화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디젠 체인은 레이어 3(L3) 네트워크로 운영되고 있다.
디젠, 파캐스터의 성공으로 얼리 어답터들에게 상당한 수익 창출
사용자 활동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유니콘 가치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파캐스터의 성공은 디젠의 얼리 어답터들에게 상당한 수익으로 이어졌다. 일부 트레이더는 7,000달러 미만의 초기 투자로 2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개인은 소액의 투자로 막대한 부를 쌓았다.
디젠 체인 채택, L3 네트워크의 잠재력과 논쟁의 중심
디젠 체인의 채택은 L3 네트워크의 잠재력, 특히 $DEGEN으로 표시되는 멤코인 거래를 촉진하는 데 있어 잠재력을 드러냈다. 이 네트워크는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상당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모두가 디젠 체인과 같은 L3 네트워크의 부상에 환호하는 것은 아니다. 폴리곤 랩스의 CEO인 마크 보이론은 L3 네트워크가 가치와 보안을 이더리움 베이스레이어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주장하며 비평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게시글에서 보이론은 L3 네트워크는 주로 가치를 기반이 되는 레이어 2 네트워크로 이전하는 역할을 하며, 이더리움의 보안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폴리곤과 폴리곤 zkEVM 체인을 포함한 이더리움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으로 유명한 폴리곤 랩스는 지난 주말 운영을 재개하기 전 잠시 다운타임을 경험하는 등 자체적인 문제에 직면했다. 개발자와 사용자가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 사이의 절충점을 모색하는 가운데 디젠 체인과 같은 L3 네트워크를 둘러싼 논쟁은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하는 환경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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