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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노리는 암호화폐 사기 및 랜섬웨어 급증, FBI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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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4.03.21 (목)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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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 Sargu/Unsplash

FBI에 따르면 투자 사기가 사이버 범죄의 주요 유형으로 부상하면서 작년에 미국인들에게 상당한 금전적 손실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한 수익을 약속하며 피해자를 유인하는 투자 사기로 인해 연간 45억 7천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 수치는 2022년에 보고된 33억 1천만 달러에서 38%나 급증한 수치다. 특히, 이러한 사기의 대부분은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빠른 수익을 노리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러한 사기가 전체 손실액에 거의 40억 달러를 기여하고 있다.

투자 사기의 진화

FBI는 투자 사기가 로맨스 또는 신뢰 사기와 같은 사회 공학적 전술로 시작해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스러운 추세를 강조했다. 이러한 진화는 사이버 범죄의 적응력과 정교함을 강조하며, 의심하지 않는 피해자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

취약한 피해자에 대한 착취

또한, 이러한 사기로 인해 투자 사기로 인한 손실된 자금을 회수한다는 사기 행위가 급증하고 있다. 범죄자들은 취약한 피해자의 가장 낮은 지점을 악용하여 개인이 복구 서비스 업체에 여러 차례 돈을 지불하도록 유도하고, 결국 피해자는 도난당한 자금을 되찾을 기회조차 얻지 못하게 된다.

랜섬웨어 사고와 비교

흥미롭게도 투자 사기로 인한 총 손실액은 전국적으로 랜섬웨어 사고로 인한 손실액을 넘어섰다.

등록부에 따르면 랜섬웨어의 만연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은 한 해 동안 총 5960만 달러에 불과한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했다. 이 수치는 불균형적으로 낮게 보일 수 있지만 복구 단계에서의 비즈니스 다운타임 비용과 같은 요인을 고려하면 투자 사기의 만연과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코인게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SFC와 CSRC는 규제 기관이 제공하는 공공 기록부 및 허가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의 공식 목록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할 것을 촉구한다.

개인은 금융 거래에 참여하기 전에 투자 기관과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의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실사하고 인증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기

사이버 범죄자들이 계속해서 진화하는 수법과 취약점을 악용함에 따라, 증가하는 투자 사기의 위협에 대처하고 금융 착취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법 집행 기관, 규제 기관,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의 공동 노력이 필수적이다.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위험을 완화하고 개인과 기업 모두의 재정적 안녕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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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아리가또
  • 2024.03.22 12:33:3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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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당당
  • 2024.03.22 00:17: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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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3.21 21:33:41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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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마코스모스
  • 2024.03.21 20:20:31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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